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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김민재의 친정 나폴리와 이강인을 성장시킨 마요르카가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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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마자리 감독도 3개월을 버티지 못했다. 현재는 프란체스코 칼초나 슬로바키아 감독을 수행하면서 임시 사령탑을 맡아줬는데 전혀 반등해내지 못했다.
김민재의 나폴리만큼이나 이강인의 마요르카도 무너졌다. 2022~2023시즌 마요크카는 시즌 초반 강등권 전력이라는 분석에도 불구하고, 이강인의 뛰어난 활약을 기반으로 리그 9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이번 시즌 이강인을 파리 생제르맹(PSG)로 이적시키면서 많은 이적료 수익이 생긴 마요르카는 대대적인 보강으로 이번 시즌에도 중위권 경쟁을 위해 노력했다. 수많은 영입생 중에서 이강인의 공백을 채워준 선수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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