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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루카 모드리치가 결국엔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으로 보인다.
모드리치는 레알 이적 후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와 함께 '크카모'라인을 형성하면서 레알의 전성기를 이끌었다. 지난 12년 동안 모드리치는 레알에서 해낼 수 있는 모든 트로피를 다 가져왔다. 유럽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스페인 라리가 4회 우승 등을 해내면서 모드리치는 레알 역사상 가장 많은 트로피를 차지한 선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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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 레알은 모드리치를 위한 성대한 작별인사를 준비 중이다. 21세기 최고의 전설을 허무하게 보낼 수 없기에 레알은 모드리치의 마지막을 특별하게 만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