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라두 드라구신(토트넘)이 결국 떠난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드라구신 영입 뒤 "겨울 이적 시장에서 우선 영입해야 할 포지션이었던 것은 분명하다. 상당히 큰 노력을 했다. 드라구신은 우리와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 어린 선수로 훌륭한 자질을 갖고 있다. 올바른 동기도 가지고 왔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뚜껑을 열었다. 드라구신은 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7경기에서 220분 뛰는 데 그쳤다. 그나마도 선발은 단 2회였다. 크리스티안 로메로, 미키 판 더 펜에 밀렸다.
|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