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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가 특별 유니폼을 공개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경기 초반부터 적극적으로 공격에 나섰다. 하지만 득점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후반 23분 바이에른 뮌헨의 알폰소 데이비스에게 선제골을 내줬다. 레알 마드리드는 2분 뒤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로 취소됐다.
포기하지 않았다. 레알 마드리드는 후반 43분과 후반 추가 시간 1분 호셀루의 연속 득점에 나왔다. 역전골은 오프사이드 논란이 있었지만, 비디오 판독(VAR) 결과 득점으로 인정됐다. 바이에른 뮌헨은 경기 종료 직전 득점했지만, 오프사이드였다. 레알 마드리드가 2대1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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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상대는 도르트문트다. 4강 1, 2차전에서 파리생제르맹을 1대0으로 연달아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