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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W 임재훈 기자] 수원FC 위민이 서울시청을 대파했다.
2위 화천KSPO는 같은 날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열린 홈 경기에서경주 한국수력원자력에 2-1로 역전승을 거뒀다. KSPO는전반 27분 한수원 장슬기에게 실점하며 끌려갔으나 후반 11분 한수원 이세진의 자책골과 후반 42분 이수빈의 역전 결승 골이 터지면서 승리를 수확했다.
승점 21(6승 3무 1패)을 쌓은 KSPO는 이날 세종 스포츠토토와 무승부에 그친 선두 현대제철(6승 4무승점 22)을 승점 1 차로 바짝 추격했다.
현대제철은 연승이 3경기에서 끊겼으나 개막 무패 행진은 10경기째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