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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포항이 4월 마지막 홈경기를 통해 분위기를 다시 끌어올린다.
다음 상대는 인천이다. 포항과 인천은 완델손 무고사 등 팀을 상징하는 외국인 선수들을 보유한 점이 닮았다. K리그를 대표하는 외인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는 두 팀이 만나 어떤 대결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포항은 뜨거워진 날씨에 맞춰 MD 스토어에서 신상품을 출시했다. 스틸러스 반팔 저지가 팬들을 기다린다. 또한, 직관을 즐겁게 해줄 다양한 음식이 가득한 푸드트럭과 팬사인회, 슈팅이벤트, 포토이즘 등 경기 외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포항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와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할 수 있고,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구단 공식 SNS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