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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K리그2 성남FC가 지난 20일 충북청주와의 홈경기에서 ㈜오투인터내셔널과 2년 연속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기술력으로 개발된 ASO SPORT는 일반 생수에 들어있는 산소의 최대 5만배(약 25만ppm)의 산소를 농축시켜 만든 고농축 산소수다.
운동 후 산소를 빠르게 보충시켜 피로회복과 근육 경련 예방, 지구력 증가 등에도 효과가 있다. 또한, ASO SPORT 산소수는 일상생활에서의 빠른 피로회복이 장점으로 직장인, 수험생에게도 효과적이다.
오투인터내셔널의 ASO SPORT 제품은 성남FC 선수들의 부족한 산소와 수분을 보충해주어 근육 경련을 예방하고 빠른 피로 회복을 돕는 등 선수단의 컨디션 회복과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남FC 김영하 대표이사는 "2년 연속으로 좋은 제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 최근 주중과 주말, 연속되는 경기로 선수들의 체력과 컨디션을 더 신경써야 하는 시기다.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더 좋은 퍼포먼스를 내고 빠른 회복을 도울 수 있어 든든하다"라고 감사를 전했다.
오투인터내셔널 이순열 대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남FC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ASO SPORT 산소수가 성남FC 1부 승격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한다"라며 협약 체결 소감을 밝혔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