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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천재 미드필더'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챔스 4강 진출을 목표로 바르셀로나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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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예상대로면 이강인은 후반 중요한 시점에 교체 투입될 공산이 있다. 하지만 UEFA는 8강 1차전을 앞두고 예상 라인업에 이강인을 뺐지만, 이강인은 당당히 선발로 출전했다. 루이스 엔리케 PSG 감독은 현지에서 라인업을 예상하기 어려운 지도자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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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의 승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보루시아 도르트문트전 승자와 준결승에서 격돌할 예정이다. 아틀레티코와 도르트문트의 8강 1차전에선 아틀레티코가 2-1로 승리했다.
하루 뒤인 18일엔 아스널과 바이에른 뮌헨, 맨체스터 시티와 레알 마드리드가 격돌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