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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3경기 연속 침묵한 '손세이셔널' 손흥민(32·토트넘)이 여전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피니셔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풋볼 365는 "최근 골이 다소 정체됐고, 뉴캐슬전에선 57분만에 교체아웃됐다"며 "2022~2023시즌 부진했던 손흥민은 여전히 xG 값을 훨씬 웃돌고 있다"고 코멘트했다.
손흥민은 0-4 참패한 뉴캐슬전을 포함해 최근 3경기 연속 침묵했다. 그는 현재 15골 9도움을 올려 1도움을 추가할 경우 개인통산 세번째 10-10을 달성한다. 다음 경기는 28일 아스널과 북런던 더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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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볼 365는 "울버햄턴은 (부상한)황희찬을 그리워했을 것"이라고 적었다.
황희찬은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13일 노팅엄전을 통해 2달만에 복귀했다. 21일 아스널을 홈으로 불러들여 11호골을 노린다.
2위는 '웨스트햄 에이스' 재로드 보웬(실제득점 15골-기대득점 9.7골=+5.3골), 3위는 맨시티 핵심 미드필더 필 포든(14-9=+5.0골), 4위는 크리스 우드(노팅엄 포레스트/12-7.9=+4.1골)다.
5위는 디오고 조타(리버풀/9-4.9=+4.1골), 6위는 레온 베일리(애스턴빌라/9-5.2=+3.8골), 7위는 데클란 라이스(아스널/6-2.3=+3.7골), 8위는 올리 왓킨스(애스턴빌라/19-15.4=+3.6골), 9위는 콜 팔머(첼시/16-12.5=+3.5골)였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