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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이스' 손흥민(토트넘) 활용법이 비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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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애슬레틱은 '토트넘은 뉴캐슬의 수비진을 위협하지 못했다. 손흥민, 브레넌 존슨과 티모 베르너가 약속된 위치를 활용하지 못했다. 베르너는 전반에 좋은 상황에서 패스 기회를 놓쳤다. 해리 케인은 압박 상황에서 공을 지키고 동료를 찾아내거나 프리킥을 얻어냈다. 히샬리송은 이번 시즌 홀드 능력이 향상됐지만 무릎 부상에 시달렸다. 거의 두 달 동안 선발로 나서지 못했다'고 했다. 손흥민은 이날 팀 사정 탓에 원톱으로 출격했다. 측면 공격수인 손흥민에게 원톱의 역할을 지적한 것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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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토트넘은 28일 아스널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