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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부산 핵심 미드필더 임민혁이 '하나은행 K리그2 2024' 6라운드 MVP로 선정됐다.
K리그2 6라운드 베스트 팀은 수원이다. 수원은 멀티골을 기록한 김현을 포함해 손석용, 이시영 등이 골맛을 보며 전남을 5대1로 대파했다. 이로써 수원은 시즌 첫 연승과 함께 두 라운드 연속 베스트 팀에 이름을 올렸다.
6라운드를 빛낸 베스트일레븐은 김운(안양) 김현(수원) 김도윤(안산) 손석용(수원) 임민혁(부산) 마테우스(안양) 브루노 실바(이랜드) 백동규(수원) 이한도(부산) 박종현(안양) 양형모(수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