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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테크커뮤니티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렌트포드와 브라이턴이 비겼다. 양 팀은 3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런던 지테크 커뮤니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1라운드 경기에서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브렌트포드의 김지수는 벤치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 몸을 풀면서 착실히 기회가 오기를 기다렸다. 그러나 결국 피치를 밟지 못했다. EPL 데뷔를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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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이은 교체에도 불구하고 양 팀은 골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결국 90분 동안 헛심만 쓴 채 0대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