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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PSG) 형들에게 이쁨을 많이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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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가 PSG를 떠나게 되면서 이강인과의 브로맨스가 이어지지 못했지만 네이마르는 구단을 떠나면서도 이강인과 함께 한 추억을 SNS에 올리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항상 가슴 속에 남을 거야. 조만간 또 보자! 아들"이라는 메시지까지 남길 정도였다.
이강인은 최근에는 음바페 형제와도 가까운 모습이었다. 형인 킬리안 음바페와는 경기장 안에서 호흡이 점점 더 잘 맞아가고 있다. 이강인이 몽펠리에전에서 득점한 후 음바페와 골 세리머니를 펼쳤는데, 경기 후 음바페가 SNS에 "내 아들"이라며 이강인과의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동생인 에단 음바페는 훈련장에서 이강인과 가까운 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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