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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유전자 어디 안가네.'
메시와 수아레스의 콤비 플레이는 대를 이어 이어지고 있다. 수아레스가 인터 마이애미에 합류하며 벤자민도 인터 마이애미 유스팀에 입단했고, 이미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티아고와 함께 호흡을 맞추며 트로피 수집에 성공했다.
현재 인터 마이애미는 3승2무2패로 이스턴 컨퍼런스 2위를 달리고 있다. 인터 마이애미는 4일 홈에서 몬테레이와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챔피언스컵 경기를 치른다. 북중미카리브해축구연맹 챔피언스컵은 해당 지역 챔피언스리그 대회로 올해는 10개 나라 27개 팀이 출전해 우승을 향해 경쟁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