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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S급 슈퍼스타를 영입하기보다는 A급 선수 여러 명을 데려올 계획이다.
그는 "윙어 자리에 선수가 1명 추가될 것이다. 토트넘의 이적시장 우선순위 중 하나다. 윙어를 시장에서 제대로 물색 중이다.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나갈 수) 있어서 미드필더도 찾아볼 것이다. 또한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수비수를 영입할 가능성에 대해 대중들에게도 상당히 공개적인 발언을 남겼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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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여러 선수를 영입하기로 결정을 내린 과정에는 손흥민의 맹활약이 있었다. 세계에서 제일 S급 선수가 적은 포지션이 바로 스트라이커다. 토트넘이 엘링 홀란,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같은 선수를 데려오는 건 불가능이다. 그 자리에서 손흥민이 완벽하게 활약해주면서 토트넘은 윙어 포지션을 보강하기로 방향을 선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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