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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백마디 말 보다 사진 한 장이 더 강렬한 메시지를 던질 때가 있다.
팀 동료인 이강인은 이 게시글에 공감의 표현으로 '좋아요'를 눌렀다. 이강인은 PSG가 전반 40분 수비수 베라르두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인 하프타임에 교체해 후반 45분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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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리케 감독의 교체술은 결론적으로 적중했다. 음바페와 교체된 곤살루 하무스가 후반 40분 쐐기골을 터뜨리며 2-0 승리에 기여했다. 프랑스 일간 '레키프'는 음바페에게 팀내 최저인 평점 3점을 매겼다. PSG는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