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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 선수들의 태도를 지적했다.
다 잡았던 경기를 놓쳤다. 맨유는 후반 추가 시간 메이슨 마운트의 득점으로 1-0 리드를 잡았다. 하지만 불과 3분 뒤 동점골을 허용했다. 브렌트포드의 크리스토퍼 아예르는 이반 토니의 패스를 받아 동점을 완성했다. 두 팀은 결승골을 노렸지만, 경기는 1대1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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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1~4위 팀은 다음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을 챙긴다. 맨유는 시즌 종료까지 9경기 남은 상황에서 3위 맨시티(승점 63), 4위 애스턴 빌라(승점 59), 5위 토트넘(승점 56)과의 격차가 크게 벌어져 있다. 맨유는 4월 5일 첼시와 격돌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