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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의 슈팅이 골대를 두 번 때렸다. 토트넘은 루턴 타운에 0-1로 끌려가고 있다.
토트넘은 공세를 펼쳤다. 계속 점유율을 올렸다. 전반 15분 클루세프스키가 좋은 패스를 찔렀다. 베르너가 뒷공간을 파고 들었다. 수비수를 제치고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살짝 빗나갔다.
전반 19분 토트넘은 찬스를 잡았다. 중간에서 볼을 낚아챘다. 클루세프스키가 패스를 밀었다. 손흥민이 골키퍼까지 제치고 슈팅했다. 양쪽 골대를 때리고 튕겨나왔다. 이어진 상황에서 베르너가 슈팅했다. 수비수가 막아냈다. 이어 사르가 슈팅했다. 이번에도 수비수에 걸렸다.
결국 이렇다할 상황이 더 없었다. 전반은 루턴 타운의 리드로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