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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브라질전에서 잉글랜드 유니폼 리콜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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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프의 컬러 트림과 목깃 뒤 세인트조지 십자가 디자인은 1966년 잉글랜드 영웅들이 착용한 훈련 장비에서 영감을 받았다. 다양한 색깔의 세인트 조지 십자가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인 잉글랜드 유니폼에 사용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라고 밝혔다. "우리는 잉글랜드 국기인 빨간색과 흰색의 세인트 조지 십자가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우리는 이 문양이 팬들에게 어떤 의미이고 이 문양이 어떻게 단합과 영감을 주는지 잘 알고 있으며, 내일 잉글랜드가 브라질과 경기할 때 언제나처럼 웸블리에서 눈에 띄게 게양될 것"이라고 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