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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이강인이 취재진 앞에 90도 인사를 건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그 후 "저도 이번 기회로 너무 많이 배우는 기간, 모든 분들의 쓴소리가 앞으로도 큰 도움이 되고 많은 반성을 하고 있는 기간이다. 앞으로는 더 좋은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더 좋은 사람, 그리고 팀에 더 도움이 되고 더 모범적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많이 노력할 거다. 그런 사람, 선수가 될 테니까 앞으로도 이 대한민국 축구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라며 90도로 고개 숙여 인사했다.
취재진 앞에서 사과의 인사를 전한 이강인의 모습은 영상으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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