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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 이번 여름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공을 들여 토트넘으로 데려온 선수들은 모두 성공적으로 팀에 정착했다.
데일리 메일은 '비카리오의 선방력은 거의 완벽했고 스위퍼 키퍼로서의 그의 능력은 포스테코글루의 선수들이 높은 수비 라인을 형성하는데 이상적이다. 의심할 여지없이 토트넘에서 훌륭한 첫 시즌을 보냈고 이 명단에 오를 자격이 충분하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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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메일은 비카리오의 없을 때 토트넘의 수비가 얼마나 형편없는지를 보여주면서 판 더 펜이 6위에 오른 이유를 설명했다. '판 더 펜 없는 토트넘은 9경기 중 4경기에 패배했고, 단 1경기만 무실점을 기록했다. 판 더 펜이 토트넘 수비에 필수적이라는 것을 증명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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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체는 '매디슨은 토트넘의 핵심적인 톱니바퀴이며 뛸 때마다 돋보였다. 매디슨이 빠진 10경기에서 토트넘은 단 3경기만 승리하면서 순위가 하락했다. 이번 시즌 그가 보여준 모습은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기에 충분했다'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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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2. 콜 팔머(첼시)
3. 매디슨
4. 로스 바클리(루턴 타운)
5. 엔도 와타루(리버풀)
6. 판 더 펜
7. 알렉시스 맥 알리스터(리버풀)
8. 모하메드 쿠두스(웨스트햄)
9. 비카리오
10. 파우 토레스(애스톤 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