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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문제는 에릭 텐 하흐 맨유 감독이었던 것일까. 맨유를 떠난 제이든 산초(도르트문트)가 펄펄 날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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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타는 '산초는 텐 하흐 감독이 맨유에 남는다면 완전히 떠날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격렬한 불화에 휩싸였다. 일부 팬은 텐 하흐, 또 다른 일부 팬은 산초의 편을 들었다. 하지만 이제 그들은 입장을 다시 정하고 있다'고 했다. 이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팬들은 '앞으로는 텐 하흐보다 산초', '텐 하흐가 문제였다. 산초가 돌아왔다', '산초가 도르트문트로 떠나도록 한 것이 실수였다', '산초는 맨유를 떠난 게 최고의 결정이었다. 텐 하흐의 잘못을 증며했다. 산초는 분명히 재능이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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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초는 이날 도르트문트 소속으로 147경기에서 52번째 골을 넣었다. 그는 맨유 유니폼을 입곤 82경기에서 12골에 머물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