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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지난 카타르 아시안컵에서 대굴욕을 당한 중국 축구가 월드컵 예선을 앞두고 큰 변화를 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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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을 바라보는 우려의 시선도 존재한다. 소후 스포츠는 "이번에 선발된 31명 중 23세 이하는 불과 3명이다. 반면 30세 이상은 14명에 이른다. '피의 교체'는 감행했지만, 아무래도 세대교체는 후퇴가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앞선 월드컵 2차예선 2경기에서 태국에 2대1로 승리하고 한국에 0대3으로 패한 중국은 C조 3위에 처져있다. 21일과 26일 싱가포르와 홈 앤 어웨이 2연전에서 연승을 차지한다면 상위 2팀이 진출하는 최종예선에 한 발짝 다가설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