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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내 마음은 항상 대표팀에 가고 싶다. 누구보다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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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대표팀 재입성에 대해서도 이승우는 특유의 솔직담백한 화법으로 씩씩하게 답했다. "제 마음은 항상 하고 싶다. 하지만 국가대표팀은 제가 가고 싶어서 가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최선을 다해서 보여주고 싶다. 그 이후 결정은 받아들일 수 밖에 없다. 그것이 대한민국 대표팀 자리"라고 했다. "대표팀에 대한 간절함과 가고 싶은 욕심만큼은 어떤 선수보다 강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편 황선홍 A대표팀 임시감독은 11일 오전 11시, 3월 태국과의 북중미월드컵 예선 2연전에 나설 국가대표 명단을 발표하고 18일 대표팀을 소집한다.
수원=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