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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2023~2024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시즌이 클라이막스로 접어들면서 누가 올해의 선수의 영예를 안을지에 대한 관심도 점차 높아지고 있다.
2위는 맨유전 멀티골 주인공 필 포든(10/3)이다.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은 올시즌 리그에서만 11골7도움을 폭발한 포든을 "이미 잉글랜드 최고의 선수"라고 칭하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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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크리스털 팰리스전에서 13호골을 터뜨린 토트넘 주장 손흥민은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득점 랭킹 상위 7명 중 올해의 선수 배당률 TOP 10에 포함되지 않은 건 자로드 보웬(웨스트햄)과 손흥민 둘 뿐이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