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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레알 마드리드)이 골을 넣고도 취소돼 분노했다. 심판은 그에게 레드 카드까지 줬다.
경기 뒤 안첼로티 감독은 "벨링엄은 심판을 모욕하지 않았다. 그는 영어로 말했다. 그것은 'FXXX 골이었다'고만 했다"고 말했다.
한편, 라리가TV 해설에 따르면 "골이 들어가기 전에 (종료) 휘슬이 울렸다. 함성으로 들릴 정도로 컸다. 레알 마드리드는 그들이 원하는 대로 불평할 수 있다. 하지만 휘슬이 울린 뒤였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