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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은 팀의 미래를 위해서도 행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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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리는 2005년생 유망주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의 재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언젠가는 제임스 매디슨의 대체자가 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도 돈리를 1군 경기에서 조금씩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이미 프리미어리그2에서는 10경기 4골 9도움으로 수준이 다르다는 걸 증명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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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프레이저 포스터를 제외하면 토트넘 선수단에서 제일 나이가 많은 선수가 됐다. 주장으로서 역할뿐만 아니라 베테랑으로서의 역할까지 해내고 있는 중이다. 몸이 2개라도 모자란 손흥민이지만 팀에서 자신에게 기대하는 역할을 120% 소화해내면서 최고의 주장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