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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대한축구협회 국가대표전력강화위원회가 '임시 감독' 체제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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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회의 결과 전력강화위원회는 가능하면 3월에 예정된 태국과의 2026년 북중미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에 앞서 새로운 사령탑을 뽑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았다. 임시 사령탑을 먼저 선정한 뒤 6월 A매치를 바라보며 천천히 후임 감독을 뽑자는 의견도 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두 경기만 맡을 자원을 뽑는 것 자체도 큰 어려움이 따른다는 반론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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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력강화위원회는 다음 주 중 3차 회의를 열 계획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