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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해리 케인(31·바이에른 뮌헨)과 손흥민(32·토트넘)이 이번 여름 한국에서 적으로 만난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해리 케인은 토트넘에서 바이에른 뮌헨으로 떠났다. 결국 두 선수는 헤어졌다.
케인은 김민재의 팀 동료가 됐다. 바이에른 뮌헨의 간판 공격수로 명성을 떨치고 있다.
이 매체는 '두 클럽이 K리그 팀이 참가하는 쿠팡 플레이 시리즈 토너먼트에 참가한다. 때문에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은 맞대결을 펼칠 수 있다. 토트넘은 여름 아시아 원정 3연전의 일환으로 오는 7월28일 예정된 K리그 올스타전에서 K팀과 친선경기를 치를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 토트넘과 바이에른 뮌헨은 8월2일 맞대결을 펼친다. 아직 킥오프 시간과 장소는 정해지지 않았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