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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 뒤 휴식을 취한 이강인(파리생제르맹)이 '절친더비'에 등장할까.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에게 특별히 '휴식'을 부여했다. 그는 지난 10일 "이강인은 대회 긴 여정을 마치고 코치의 지시에 따라 휴가를 받았다. 그의 컨디션은 완벽하다. 이강인은 훈련과 경기 복귀를 원하고 있다. 하지만 다음 주까지 휴가를 보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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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앞서 아시안컵에서 '한-일 결승전'을 약속했다. 하지만 한국은 4강, 일본은 8강에서 탈락하며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 두 사람이 UCL 무대에서 우정의 대결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