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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글라훈련센터(카타르 도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240분을 뛰었다. 지칠대로 지쳤다. 회복에 돌입했다. 클린스만호는 저마다의 방법으로 몸을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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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 감독의 휘슬에 선수들이 모였다. 모든 선수들이 조깅을 하며 가볍게 몸을 움직였다. 천천히 뛰면서 선수들끼리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 클린스만호는 한국 시간으로 7일 오전 0시 알라이얀의 아흐마드 빈 알리 스타디움에서 요르단과 4강 대결을 펼친다. 조별리그에서 한 번 맞붙은 요르단과 리턴 매치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