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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찬준 기자]절치부심한 전북 현대가 마침내 외국인 선수 구성을 완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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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니시우스 영입을 확정한 전북은 겨울이적시장을 사실상 마감했다. 기존의 나나보아텡, 페트라섹에 티아고, 에르난데스, 비니시우스 영입으로 외국인 진용을 확 바꾸었고, 이영재 이재익 권창훈 김태환 전병관 등을 더하며, 전력을 업그레이드하는데 성공했다. 지난 시즌 10년만에 빈손으로 시즌을 마무리한 전북은 올 시즌 우승에 도전한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