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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그래서 남겠다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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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8일(한국시각) 'PSG와 프랑스 대표팀의 스타플레이어 음바페가 GQ HYPE의 표지모델로 등장해 포즈를 취한 뒤 메시와 네이마르가 떠난 이후 PSG에서 맡은 새로운 리더역할과 삶에 관해 말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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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바페는 PSG와 계약 마지막 6개월 째에 접어들었다. 1월 1일부터 모든 해외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할 수 있게 됐다. 그런데 예상과 달리 레알과의 협상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일부 매체는 다음시즌에 음바페가 레알에 합류할 것이라고 했지만, AfterFoot RMC는 PSG가 파격적인 제안으로 음바페와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PSG와 음바페의 인연이 완전히 끝나진 않은 듯 하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