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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위르겐 클린스만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감독이 과거 이끌고, 이동준(전북)의 전 소속팀인 독일 전통명가 헤르타베를린(BSC)의 카이 베른슈타인 회장이 43세의 나이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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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고인은 지난해 2.분데스리가(2부)로 강등된 클럽의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현재 2부 7위에 위치한 헤르타는 21일 홈구장 올림픽스타디움에서 포르투나뒤셀도르프를 상대할 예정이다. 베른슈타인 회장은 새해 첫 경기를 지켜보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