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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엄청난 격차가 존재한다!'
한국은 말레이시아, 요르단과 함꼐 E조에 속해 있다.
축구전문 통계 사이트 스포츠몰은 14일 '두 팀은 엄청난 격차가 존재한다. 한국은 이번 대회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다. 이 경기는 한국의 일방적 우위로 진행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했다.
이 매체는 한국에 대해서 애칭인 '아시아의 호랑이'라는 표현을 썼다.
'아시아의 호랑이는 최근 6경기에서 모두 승리를 거뒀다. 아시안컵 패권을 노리기 위해 이날 경기에서 풀전력을 동원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상대 바레인에 대해 '바레인은 걱정스럽다. 공격력이 좋지 않고, 수비 위주의 경기를 할 것으로 보인다. 30세의 베테랑 압둘라 유수프 힐랄은 A매치 97번째 경기 출전을 준비한다. 이번 대회에서 A매치 100경기를 돌파할 것으로 보이지만, 큰 임팩트는 없다'고 했다.
이 매체는 '한국이 최소 3골 차 이상의 승리 확률이 높다'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