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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카타르)=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일단 '완전체'는 아니다. '우승후보' 일본이 첫 경기를 앞두고 에이스의 이탈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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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건은 부상 선수의 빈자리를 채우는 것이다. AFC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미토마의 1차전 이탈을 전했다. 미토마는 지난달 소속팀 경기 중 부상했다. 당초 복귀까지 4~6주 소요가 예상됐다. 아시안컵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모리야스 감독은 미토마를 불러 들였다. 모리야스 감독은 "(미토마가) 1차전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확실하다. 컨디션이 좋아지고 있기 때문에 2차전 이후에 대해서는 확인을 해야한다. 아직 불확실한 부분도 있다. 선수의 컨디션을 기용해 생각해 나갈 것"이라고 했다.
도하(카타르)=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