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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브리안 힐(토트넘)이 또 다시 임대 이적할 것으로 보인다.
힐은 토트넘에서 기회를 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힐은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8경기에 출전했다. 선발 2회, 교체 6회였다. 하지만 그는 엉성한 플레이로 논란을 자초했다. 지난달 4일 맨시티와의 원정 경기에서 '캡틴' 손흥민의 분노를 유발한 바 있다. 힐은 지난달 29일 브라이턴전에서도 손흥민에게 크게 혼났다.
이 매체는 '힐은 토트넘과 2026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그의 이적료는 1600만 유로로 추정된다. 피오렌티나가 임대 계약에 관심이 있을 것이다. 토트넘은 앞서 힐의 임대 이적을 모두 허락했다. 힐은 올 시즌 토트넘 1군에서 자리잡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하지만 그는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단 207분을 뛰는 데 그쳤다'고 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