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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난 시즌 파이널A 마지막 자리를 차지한 대구FC가 안정적인 스쿼드를 만들기 위한 초석으로 일본인 미드필더 요시노(29)와 수비수 고명석(28)을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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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 합류한 고명석은 "대구라는 팀이 항상 경기장에서 멋진 모습을 보여줬다고 생각하는데 이렇게 대구에 올 수 있어서 영광이다. 수비적인 모습을 더욱 향상시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