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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뉴(영국 울버햄턴)=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울버햄턴이 9일 오후(현지시각) 영국 울버햄턴 몰리뉴에서 열리고 있는 노팅엄과의 경기에서 1-1로 비긴 채 전반을 마쳤다. 황희찬은 선발 출전해 경기장을 누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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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분 울버햄턴이 반격했다. 뒷공간을 뚫어냈다. 쿠냐가 달려들었다. 볼리가 그대로 태클로 걷어냈다.
전반 32분 울버햄턴이 동점을 만들었다. 중원에서 패스를 통해 오른쪽으로 돌렸다. 사라비아가 뒷공간을 파고들었다. 사라비아가 그대로 컷백 패스를 돌렸다. 쿠냐가 뛰어들며 슈팅, 동점을 만들었다.
남은 시간 울버햄턴은 계속 노팅엄을 몰아쳤다. 골은 없었다. 경기는 후반으로 넘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