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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이기고자 하는 의지도, 독기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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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패배에 대해 논란이 될 만한 것은 별로 없다. 나에게도 역시 마찬가지다. 일주일동안 훈련을 하고 나서 이런 경기를 해선 안된다. 일주일 동안 좋은 훈련을 받았지만 전혀 준비가 되지 않았다. 오늘 우리가 왜 이렇게 시작했는지 의문을 가져야 한다. 우리는 오늘 원정에서 이기고자 하는 의지도, 독기도 없었다"며 선수들의 안이한 자세를 비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