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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매경기 풀타임 뛰는 강행군을 이어가던 '괴물 수비수'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천재지변'으로 꿀맛같은 휴식을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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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붙박이 센터백으로 올시즌 컵포함 18경기(리그 12경기)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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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팬들은 스키를 타다 치명적인 부상을 당한 바 있는 노이어가 이번엔 스키를 타지 못하게 해야 한다고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토마스 투헬 감독이 이끄는 뮌헨은 리그에서 6연승 및 전 경기 무패를 질주 중이다. 12라운드 기준 승점 32점으로 레버쿠젠(34점)에 이어 2위를 달렸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