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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덴마크→잉글랜드→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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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은 장소가 경기장 내부인지 불분명하다. 박지성과 에브라가 29일에 파리에 머물고 있는 건 확실하지만, 경기를 직관했는지 여부 역시 미지수다.
다만 박지성과 에브라는 한 유튜브 프로젝트 일환으로 조규성 이한범이 속한 덴마크 미트윌란, 황희찬 소속팀 울버햄턴을 찾아 '커피차' 서빙을 하고, 경기를 직관한 바 있어 이날 역시 나란히 이강인의 경기를 지켜봤을 가능성은 있다. 이강인은 1대1 무승부로 끝난 경기에 선발출전해 8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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