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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르크 데 프랭스(프랑스 파리)=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파리생제르맹(PSG)이 뉴캐슬과 비겼다.
뉴캐슬도 4-3-3 전형이다. 고든과 이사크, 알미론이 스리톱을 구성한다. 조엘링톤, 기마랑이스, 마일리가 허리에 선다. 리브라멘토와 셰어, 라셀레스, 트리피어가 포백을 구축한다. 포프가 골문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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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도 반격했다. 전반 12분이었다. 왼쪽에서 알미론이 크로스했다. 이사크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전반 23분 이강인이 날카로운 프리킥을 올렸다. 문전 안에서 뎀벨레가 그대로 오른발 슈팅을 때렸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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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 25분 뉴캐슬의 첫 골이 나왔다. 리브라멘토가 왼쪽 측면에서 드리블로 PSG 진영을 휘저었다. 패스를 내줬다. 트리피어가 그대로 슈팅을 때렸다. 돈나룸마가 쳐냈다. 이를 쇄도하던 이사크가 그대로 슈팅, 골문을 갈랐다. 뉴캐슬이 앞서나갔다.
PSG가 공세를 펼쳤다. 전반 35분 음바페가 왼쪽 라인에서 볼을 잡고 패스를 찔렀다. 루이슥 슈팅을 시도했다. 골키퍼가 쳐냈다. 점유율은 PSG가 높았다. 그러나 뉴캐슬의 강력한 수비를 흔들지 못했다. 전반 추가시간 이강인에 이어 음바페로 이어진 패스를 뎀벨레가 슈팅했지만 수비진에 막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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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17분 PSG는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우가르테와 콜로 무나이는 불러들였다. 비티냐와 바르콜라를 넣었다. 1분 후 이강인이 번뜩였다. 문전 안으로 치고들어갔다. 그리고 날카로운 모습으로 기회를 창출했다. 그러나 골을 만들지 못했다.
뉴캐슬은 후반 19분 알미론이 회심의 왼발 슈팅을 시도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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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3분 VAR 상황이 발생했다. 하키미가 치고들어갔다. 고든에게 밀려 넘어졌다. PSG 선수들은 페널티킥이라고 주장했다. 주심은 VAR을 요청했다. 판독 결과 노파울이었다.
PSG는 계속 몰아쳤다. 그럴수록 뉴캐슬은 더욱 단단하게 수비를 펼쳤다. 후반 37분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갔다. 뎀벨레가 그대로 슈팅했다. 골문을 비켜갔다.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을 불러들이고 아센시오를 투입했다. 40분에는 다닐루를 빼고 하모스를 넣었다. 공격에 힘을 실었다. 후반 42분 음바페가 찬스를 만들었다. 문전 안에서 그대로 돌아들어가 슈팅했다. 포프 맞고 나왔다. 바로 슈팅했다. 골문을 살짝 비켜 지나갔다.
후반 추가시간은 8분이었다. 바르콜라가 문전 바로 앞에서 슈팅했다. 골문을 넘겼다. 이어진 공격에서 PSG의 페널티킥 상황이 나왔다. 리브라멘토의 팔에 볼이 맞았다. 주심은 온필드리뷰 후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음바페가 나와 킥을 골로 처리했다. 동점이 됐다.
남은 시간 PSG가 파상공세를 펼쳤다. 그러나 역전골을 만들지 못했다. PSG가 승점 1점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