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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겨울 이적 시장을 대비하고 있다.
개막 전 예상을 180도 깬 결과다. 토트넘은 올 시즌을 앞두고 '주포' 해리 케인을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떠나보냈다.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다. 하지만 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의 맹활약 속 무패질주를 하고 있다.
팀토크는 '토트넘이 리그 1위에 랭크돼 있다. 인상적인 상승세다. 하지만 시즌 내내 기량을 유지하기 위해선 선수단을 강화해야 할 수 있다. 내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은 기회를 줄 것이다. 토트넘은 피에르-에밀 호이비에르, 지오바니 로 셀소 등의 미래가 불안하다'고 했다.
토트넘은 스페인 미드필더 루이스를 눈여겨 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팀토크는 '루이스는 올 시즌 리그 3경기 선발 출전에 그쳤다. 변화를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더 큰 발판을 제공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측으로 보인다. 하지만 루이스가 합류한다면 흥미로운 선택이 될 것'이라고 했다.루이스는 2027년까지 파리생제르맹과 계약한 상태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