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킬리안 음바페(파리생제르맹)가 위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대응했다.
이 매체는 '음바페의 열렬한 팬은 경기장으로 돌진했다. 음바페에게 곧장 다가갔다. 관계자들은 그를 막기 위해 달려갔다. 하지만 그는 곧바로 음바페와 마주했다. 음바페는 그와 포옹하며 미소지었다. 팬도 순수하게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경기는 잠시 중단됐고, 열렬한 팬은 곧 물러났다. 음바페는 선행 덕분인지 숭고한 골을 넣으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했다.
이날 선발로 나선 음바페는 전반 32분 선제골이자 결승골을 폭발했다. PSG는 후반 8분 랑달 콜로 무아니, 후반 44분 이강인의 연속골을 묶어 3대0 완승을 거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