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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4년여만에 국내로 돌아온 '강희대제' 최강희 산둥 타이산 감독(64)의 눈빛, 승부사 기질은 여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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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최 감독과 인연이 깊은 전북은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라이언시티(싱가포르)와 F조 3차전에서 전반 5분 아마노 준, 33분 리오넬 탄 자책골, 후반 12분 문선민의 쐐기골로 3대0 승리했다. 2차전 방콕유나이티드 원정에서 2대3으로 충격패한 전북은 이날 승리로 2승1패 승점 6점을 기록하며 분위기 반등에 성공했다.
전주=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