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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파격적인 예고다. 방출 대상자가 '커리어 하이'를 밀어냈다.
회이룬은 올 시즌을 앞두고 맨유에 합류했다. 이적료는 7200만 파운드였다. 기대가 컸다. 그는 아직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득점하지 못했다. UCL에선 2경기에 나서 3골을 넣었다. 그의 짝으로 활동한 래시포드는 지난 시즌 리그에서만 17골을 몰아 넣으며 맹활약했다. 하지만 올 시즌엔 리그 9경기에서 1골에 머물러 있다. 래시포드 대타 출전이 예상되는 마샬은 2024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최근 잦은 부상 및 불화설 등으로 매각설에 놓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