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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선언했다. 리버풀의 결정이 어떤 결과를 만들지 관심이 모아진다.
익스프레스는 '위르겐 클롭 리버풀 감독은 벨링엄의 오랜 팬이다. 그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로 데려오길 바랐다. 하지만 리버풀은 지난 4월 벨링엄 영입전에서 손을 뗐다. 벨링엄은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서도 맹활약하고 있다'고 했다.
벨링엄은 10월 A매치 뒤 "레알 마드리드는 내가 10년에서 15년 동안 있고 싶은 팀이다. 정말 좋다. 나는 축구를 사랑한다. 나는 큰 배고픔을 안고 레알 마드리드에 도착했다. 득점이든 도움이든 내가 해야할 것이 있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