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센터백' 김민재(바이에른뮌헨)가 팬들이 뽑는 이달의 선수상과는 아직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
|
|
국내에서 A매치 2경기를 소화하며 베트남전에서 골맛까지 본 김민재는 22일 마인츠와 분데스리가 8라운드 원정경기를 치른다. 대표팀 동료인 이재성과의 첫 '코리언 더비'다. 뮌헨은 7경기에서 승점 17점으로 레버쿠젠(19점), 슈투트가르트(18점)에 이어 3위에 위치했다. 마인츠(2점)는 올시즌 최악의 부진 끝에 강등권인 17위에 처져있어 반등이 절실하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