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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아스널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풀로스(35)가 바이에른뮌헨 입단을 고대하고 있다고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뮌헨은 현재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력 센터백이 김민재 뿐이다. 김민재의 파트너 다욧 우파메카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부상을 털고 이제 막 복귀해 당장 A매치 데이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설지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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뮌헨은 분데스리가 7라운드 현재 5승2무 승점 17점으로 레버쿠젠(19점), 슈투트가르트(18점)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여름 나폴리를 떠나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7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